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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구글의 지메일(gmail) 서비스를 매우 좋아하고 꾸준히 사용해 온 사용자입니다.
목록에서 '처음 >>' 링크를 눌러보니 2006년 2월 24일에 처음 이용하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최근 사용해오지 않던 기능을 써보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문제에 맞닥트렸습니다.

다음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Gmail(을)를 통해 다른 이메일 주소에서 전송)

라고 설명되는 기능인데, gmail이 아니더라도 본인 이메일주소라는 것이 확인되면 해당 계정이름을 발신자로 지정해서 구글이 대신 메일을 발송해줍니다.

이 기능을 시도하게 된 계기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비대함과 구동방식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었습니다. 업무특성 상 메일이 매우 많이 오가게되는데.. 아무래도 아웃룩님은 메모리를 계속 잡고 계시니까요. 하지만 지메일은 검색, 조회, 응답 대기 등의 작업을 사용자 PC가 아닌 자체 서버에서 대신 해주기에 사용자 입장에선 훨씬 가벼운거죠~

하지만.. 보내주는 건 참 고마운데... 일부 버전의 아웃룩 사용자의 조회화면에는 발신자 항목이 아래와 같이 표기됩니다.

From: email@gmail.com [mailto:email@gmail.com] On Behalf Of 김지민
Sent: Monday, December 01, 2008 6:39 PM

위와 같이 보낸 이에 제가 보내고자 했던 주소만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제 gmail 주소가 공개되고 원했던 발신 주소는 On Behalf Of 우측에 표기되는 거죠. 이 방식은 분명 비즈니스 메일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ㅅ=!

그래서 http://groups.google.com/group/Gmail-Help-Discussion 에서 누군가가 구글의 답변을 받은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이 이슈는 최근이 아니라 벌써 1년? 가량 전부터 있던 거네요.

우선 구글이 이런 식으로 gmail을 명시하는 것은 DomainKeys email authentication mechanism 이라는 인증방식을 통해서 우리가 발송하는 메일이 스팸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물론 구글 측도 이 방식이 아닌 자체 ISP 발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의 필요를 인식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a long-term fix... 로 작업하고 있다는군요-_-; 이 작업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사항도 보장할 수 없다는 말씀까지 덧붙히셨습니다. O T L.. 뭔가 개선되면 구글 그룹스에 바로 게시하겠다고는 하는군요. 되면.. 되면.. 되면...

그래서 아직 저는 민감한 내용이나 첨부파일을 보낼때는 아웃룩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마냥 업데이트를 기다리시기보다는 일단은 차선책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뭐.. 이용료도 없는 지메일이라서 막 요구할 수도 없네요^^a
Posted by One of Rem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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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2 14:07 신고 Luc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 때문에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이 곳에서 정확한 답변을 얻었네요^^
    잘 봤습니다~
    보낸 사람에 'On Behalf Of' 나오는 문제가 언제 수정될런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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