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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찻집 . 맛집

가배두림 홍대점) 새하얀 꿈의 커피집 :)

스승 Ku의 추천으로 처음 접했던 가배두림 명동점.
Ku의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나의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그리고 너의 벨벳 카푸치노. 여전히 생각하면 즐거운 시간들.^^

아쉽게도 그 땐 카메라가 없었고 대화에 집중했으니 사진은 없고, 집 근처에도 가배두림 점포가 있는 것을 발견해서 더위를 피해 공부할 겸 들렸다.

새하얗게 꾸며진 벽면. 유리창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메뉴판이나 그림들이 아기자기하다.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창문. 2년 전 요맘때 처음 동교동에 거주할 때부터 1300K는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바로 우측에 붙은 커피숍 이름이 가배두림이었을 줄은. :( 역시 난 한자를 너무 모른다. 이번에 구입한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도 시작해야하는데...

1층에서 주문하고 2층 넓은 방으로 이동하는 중간 통로.

2층에는 책도 조금 있는데... 주제는 딱히 없고 잡다하다.

이 날은 아이스 코스타리카 커피. 정열적인 색이 매력 있긴 한데, 2층 냉방이 너무 심해서 따뜻한 커피로 주문할 걸 하고 살며시 후회했다. 하지만 이내 그냥 수긍. 워낙 한 번 해버린 선택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나. 무선랜이 잡히긴 하는데... 신호가 너무 약하다. 조금 보완해줬으면 :(

2층 방의 입구 쪽. 손잡이가 인터폰인 줄 알았다. -ㅅ-;

마지막으로 1층의 프론트. 다양한 원두들이 각각 보관되어 있고, 가볍게 한 잔 하고 갈 때는 바에 들른 것처럼 앞에서 마시면서 바리스타와 이야기를 즐겨도 좋겠다.

Ku의 말에 의하면 설립자가 꽤 까다로운 스타일이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그냥 내 느낌이었으려나. ^^) 지점이라고 해도 최소한 바리스타는 꼼꼼히 선발하지 않았을까. ^^

ps. 만화 '바텐더'를 조금 본 다음부터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까지. 트리플 마스터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아주 잠시^^ ... 마틴 로이드 존스 때문에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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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2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