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이 주로 좋아하는 컵케이크. 작은 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나도 좋아하는 메뉴다. 두세 가지 종류를 동시에 맛볼 수도 있고.^^
이스뜨와르 당쥬는 사이드메뉴로 컵케이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각케이크와 컵케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케이크 가게다.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조리공간이 무척 넓은 가게. 요 근래 들른 가게 중에 단연 탑인 듯.(거의 가게 공간의 절반)
음식은 마구 찍어낼 것이 아니라 정성과 철학이 담겨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늘 함께하는 것이니까. 갑자기 ‘세팅 더 테이블’이 떠오르는.ㅋㅋ
참. 테이크아웃 커피는 2,500원부터 시작하는 매력도 있다.
아 또. 여러분 케익. 케잌. 흔히 쓰지만 케이크가 표준어랍니다. 우리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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