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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ezDesktop, 윈도 서버 2008까지 원격 데스크톱 연결[RDC] 지원

아이폰이 제공하는 소프트, 하드웨어적 기반 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지금으로서는 안드로이드 정도가 대항마로 나설 수 있을 뿐, 더 낫다는 얘기도 하기 힘든 상황 같습니다.

저는 소규모 조직에 있다 보니, IT Manager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일합니다. 일단 일의 종류가 다채롭죠. 하나의 스킬에 S급이 아니라 다양한 스킬에 B0~A0를 고루 분포시켜 시너지를 발휘하는 편이 제 방향입니다.

주로 ASP.NET with C#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고, 자바로는 주로 일상적인 태스크의 자동화를 위한 클래스를 만들고, MS SQL 서버도 관리하는 등 정말 골고루 손을 뻗치게 되는데.. 주로 윈도 환경에서 시스템을 구성하다 보니 RDC를 사용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다보니 틈틈이 아이폰 앱스토어를 뒤졌는데, 무료 앱 중에서 30초 무료 연결체험을 할 수 있는 ezDesktop이 있습니다. 아마 ezDesktop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체험하게 하고 풀 버전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려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ezDesktop Screen-shot



RDC의 구현방식 상 서버에 연결된 모니터를 직접 보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맞습니다. 이건 좀 작죠. 효율적인 작업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이패드에서 이 앱의 유료버전을 쓰면 나름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들어서 그린 IT 어쩌구 하는 키워드가 부상하기 한참 전부터, 저는 일단 내가 건강해야 한다는 사람이라서 가볍고(어깨-허리) 선명한(눈) 제품을 좋아하는데.. 아이패드가 이런 수준의 앱까지 지원해준다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IT의 세계에서 제일 판이 큰 싸움은 플랫폼 전쟁인 것 같습니다. 웹, 데스크톱, 오피스, 뭐 분야는 다양하지만 결국 플랫폼 싸움인데.. 기존의 웹과 데스크톱에서 MS와 오라클 자바가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면 앞으로 확장될 모바일에서는 애플이 제공하는 플랫폼이 잠재력 측면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안드로이드도 잘 성장해서 좋은 경쟁구도를 이루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