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는 600 * 800이고, 펜터치 입력방식에 내장메모리 2G입니다. MP3 재생 및 사전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책'이라서 동영상은 재생할 수 없습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도 없습니다. 구입 후 교보문고의 전자책 컨텐츠만 확장해서 쓸 수 있는 수준인데 조금 가격이 쎄네요.
그리고 디자인이 좀..; 킨들보다 너무 안예쁘네요. 뭔가 삼성 휴대폰 라인업 중 중년을 위한 투박한 제품 실루엣을 확대했을 뿐인 느낌ㅋㅋㅋ 저는 3월의 아이패드를 기다려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