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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비츠 원문: http://bits.blogs.nytimes.com/2009/10/19/ad-industry-majors-support-microsoft-yahoo-search-deal/

지난 해 구글과 야후의 검색광고 협력안이 나왔을 때, 상당수의 광고업계가 난색을 표하며 구글에게 지나치게 많은 힘이 주어질 것이라며 독점경쟁구도를 염려했습니다.

몇몇 나라의 가장 큰 마케터들을 대표하는 국가광고협회는 협약을 반대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미국광고대행사협회와 국제광고협회 또한 정부에 염려를 표하는 편지를 썼고, 결국 구글은 법무부의 제지소송확정 이후 제휴를 포기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야후 검색 협력안은 무척 다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몇몇 업계 대표들이 이 안을 반겼습니다. 지금 미국광고대행사협회는 이 협약의 검토 및 빠른 승인을 위해 법무부를 보채고 있습니다.

“우리는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및 검색플랫폼에 대한 협력안이 광고주, 광고대행사, 웹사이트제작사 및 고객들에게 유익하다고 믿습니다.”라며 낸시 힐 협회대표는 법무부에 보내는 공개편지에 썼습니다. “이러한 이점들은 기다릴 정도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광고 및 마케팅 서비스업계의 선두멤버로서, 우리는 법무부에 빠른 결론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합니다. 이 협력안은 경쟁을 촉진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허용되어야 합니다.”

이 편지는 다음의 업계 거물들에 의해서도 공동서명되었습니다. 퍼블리시스 그룹 의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모리스 레비, WPP 그룹 최고경영자인 마틴 소렐, 인터퍼블릭 그룹의 의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로스, 옴니콤 그룹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자인 존 렌이 그들입니다.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야후 거래에 상당한 로비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제안에 같은 기세로 맞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구글은 보다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협약에 명백히 호의적인 광고업계 고객들의 연합에 대해서는 아마도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마이크로소프트-야후 협력안에 대한 그의 생각을 나누고자 에릭 슈밋 최고경영자에게 질문했었습니다. 그는 자사의 3분기 실적발표를 마치고 난 다음 인터뷰에서 “우리는 보다 많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답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주 나오는 정보들을 더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기보다는 조심스럽습니다.”

슈밋은 구글이 야후의 독립성 유지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대답해드리기엔 이릅니다.” 마지막으로 슈밋은 그의 말에 20년 이상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하면서 배운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세부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 원문 끝 -

재미있네요. 너무 커서 공공의 적처럼 부담스러워진 존재, 구글. 이젠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 별로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는 슈밋. 하지만 살짝 흘리는 단어 '독립성'. 지금 MS와 야후가 논의 중인 것은 인수가 아니라 협력임에도 슈밋은 야후의 생존문제처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의 협력하면 뭘 얼마나 더 바꿀 수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
Posted by One of Rem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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